치매 환자 수가 점점 늘어만 가고있습니다.
2016년엔 64만명이던
2017년엔 72만명이 되었습니다.
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도 걱정이 하나 늘어가겠습니다.
치매는 환자 스스로 뿐만 아니라, 보호자인 가족과 주변인에게도 심각한 경제적, 심리적, 신체적 부담을 야기하는데요. 정말 슬픈 일입니다.
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는 10가지 증상
-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상실이 있다.
- 언어 사용이 어려워졌다.
-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.
- 판단력이 저하되어 그릇된 판단을 자주 한다.
-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.
- 돈 계산에 문제가 생겼다.
- 물건 간수를 잘하지 못 한다.
- 기분이나 행동에 변화가 왔다.
- 성격에 변화가 있다.
- 자발성이 감소되었다.
자료- 서울대학교병원
치매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
- 고혈압을 치료한다.
- 당뇨병을 조절한다.
- 콜레스테롤을 점검한다.
- 비만을 조절한다.
- 심장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.
- 우울증을 치료한다.
-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.
-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.
-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.
- 적당한 일이나 취미활동을 계속 한다.
자료- 서울대학교병원
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도 있겠죠.
좋은 습관
-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고 체중을 감량한다.
- 저지방 식사를 한다.
- 비타민 E, 비타만 C, 엽산 및 종합비타민을 복용한다.
- 매일 과일, 채소, 차 등 항산화식품을 먹는다.
- 하루에 6잔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신다.
- 좋은 지방(오메가-3)의 섭취를 늘린다. 등푸른 생선, 과일, 녹색 야채, 견과류, 올리브유 등
나쁜 습관
- 스트레스에 의한 과식을 피한다.
- 카페인 과다 섭취를 피한다.
- 가공식품 및 혈당지표가 높은 탄수화물을 피한다.
- 나쁜 지방(오메가-6)의 섭취를 피한다. 육류, 버터, 치즈, 마가린, 마요네즈, 야채기름(옥수수기름 등), 가공식품 등
자료- 서울대학교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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